야탑역 미스터피자 뷔페 찐리뷰

남편과 데이트하던 추억을 회상하며 피자 뷔페 한번 뿌셔보자 해서 야탑역 미스터 피자 뷔페에 다녀왔다 

 

 

지하철 이용한다면 야탑역 3번출구로 나오면 되고 자차이용시 건물에 주차하면 된다

우리는 자차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주차가 너무 어려웠다 . 주차공간도 좁았고 자주식 주차장이라 운전 초보자는 정말 어려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난 못할듯...;;;;)

자차 이용하는 초보 운전자나 주차 좀 자신없다 하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거길 더 추천한다 ㅎㅎ

건물 2층에 미스터 피자가 있는데 어떤 리뷰에서 12900원으로 봤던것 같은데 가보니 14900원이었다 .. 이런

더 많이 먹어봐야지 하고 야심차게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내부는 넓었고 회전이 잘 안된다는 리뷰를 봤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그렇지는 않았다. 

피자는 3종류가 셋팅되어있고 종류는 랜덤으로 나온것 같았다. 피자말고도 옆에 떡볶이 , 감자튀김, 샐러드바, 음료 등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가 먹었던 피자들은 콤비네이션피자. 새우들어간 하와이안피자, 베이컨 할라피뇨 들어간 피자를 먹을 수 있었다 

 내 기억엔 샐러드바도 예전엔 너무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억은 추억일 뿐인가 ㅜㅜ...뭔가 전체적으로 아쉬웠고 피자도 soso 했다 ..

이렇게 평가하지만 6섯조각 먹었다..(남편은 아쉬운 표정으로 10조각 ㅋㅋㅋㅋㅋ)  샐러드바에서도 한접시 , 떡볶이 감자튀김도 한접시씩 먹고 탄산도 정말 많이 먹고 와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지만 기대를 너무 한것인가 ... 가본것으로 만족이다. 

 

 

내돈내산 찐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