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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제천 포레스트리솜 빌라동 내돈내산 리뷰 (2)

by 호잇차 2023. 5. 22.

제천 포레스트리솜 빌라동을 예약해서 12일로 다녀왔습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인데 헤브나인스파를 이용할 계획이라 일찍 도착했어요.

 

사전 접수를 하는 동안 호텔 구경도 좀 했는데 카트대기하는 곳 옆에 제천 수제 맥주집인 SOLTI가 있더군요. 다른 분들 후기에 맥주도 사는 것을 추천하길래 저희도 한 병 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도 추천 ㅎㅎ

빌라동까지 거리가 꽤 있어서 체크인과 체크아웃때 무료 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2, 거리가 먼 숙소는 1박에 1회 더 이용할 수 있음) 카트는 6:30분부터 저녁 9시 4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위로 갈수록 뷰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먼 곳에 배정받았는데 새소리 상쾌한 나무 냄새 등 자연친화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산에 둘러싸인 곳이라 밤에는 약간 추울 수 있어요! 구경하다 보니 부부의 세계와 시크릿 가든도 촬영했던 장소더라고 되어있던데 전체적으로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24평 룸입니다. 취사는 안되지만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 간단 식기, 주방세제, , 가위 등이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욕실에는 치약칫솔을 제외한 비누,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야경도 너무 예뻐서 저녁에 산책하기도 너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지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고 와서 좋았습니다. 편안한 힐링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리솜 가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가족 여행하기 정말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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