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감기약을 먹고 몇 주 후에 또 콧물이 나는 경우가 반복되다 보면 이것이 감기인 것인지 다른 질병인지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약을 먹어도 늘 제자리 반복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아이, 부모 모두 힘든데 아래의 증상에 해당되는 게 많다면 비염을 의심해 봐야 하는 것 같아요. 비염은 약으로는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데 아기, 어린이 비염증상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비염이 나타나게 되는 원인?
어린이 비염의 원인은 대표적으로 부모 중 한 사람이 비염이 있다면 유전적 요소로 인해 아이 또한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가장 흔한 비염으로는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코감기로 불리는 감염성 비염이 있다고 합니다.
비염의 증상?
-기온이나 온도에 예민하게 반응
-코 막힘 증상으로 인해 입으로 숨을 많이 쉼
-코골이
-밤에 잠을 푹 자지 않음
-콧물 재채기
-코 막힘
-가려움 증상
-코가 가려워서 찡그리기 때문에 주름이 생김
-코피가 자주남
-코의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눈 밑에 다크써클이 생김
비염진단 시기?
아주 어린 아이의 경우 비염진단을 하지 않고 보통 3살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4살이 되면 비염진단이 가능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합병증?
결막염, 중이염, 부비동염이 동반될 수 있고 천식, 아토피 피부염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관리방법?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주된 요인으로 환경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주된 원인이 집먼지 진드기를 주의해야 하는데 집먼지 진드기는 카펫트, 침대, 인형, 의류에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각질을 먹고 살고 잘 죽지 않으며 박멸을 해도 다시 잘 생겨나기 쉽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뜨겁게 삶거나 햇빛에 소독시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염에 도움이 되는 환경과 습관?
-곰팡이 억제를 위해 하루 2번 환기 필요
-강아지,고양이 털로 인한 자극에 주의
-꽃가루 주의, 화초를 주의
-외출 후 손씻기, 양치
-알레르기에 자극이 되는 차가운 공기, 차가운 음식, 자극적 냄새(ex. 향수, 페인트 등) 주의
-추운 겨울 마스크 착용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집먼지 진드기가 잘 번식하기 때문에 온도 20~22도 유지, 습도 50% 를 넘지 않도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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