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유지 요요에 좋은 습관 포만감 높은 음식

 

폭식

 

살 빼기 보다 유지가 어려운 것은 다이어트를 한 번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다. 식욕조절을 하지 않는다면 요요 현상으로 다이어트 전으로 돌아가기 쉬운데 이러기 전에 포만감 높은 음식을 먹어준다면 이런 위험이 조금은 줄 수 있다. 또한 요요 방지, 다이어터, 유지어터에게 필요한 습관 또한 포스팅 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다이어트 유지에 좋은 습관

 

1.  건강한 음식 먼저 먹기

여러 반찬을 펼쳐 놓고 먹는 한식의 특성상 과식이나 폭식을 할 위험이 큰데 이럴 대 야채나 통곡물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으로 칼로리 높은 음식을 덜 먹을 수 있게 된다. 고기를 먹을때는 야 채 쌈과 함께 먹으면 도움이 된다.

 

2.먹방 멀리하기

유행하는 먹방을 시청하면 생각보다 배고픈 상태가 아니지만 더 먹거나 심야시간에 칼로리 높은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나 식욕 때문에 고민인 사람은 잠시 멀리 하는 것이 좋겠다.

 

3. 끼니 잘 챙겨 먹기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으로 식사량을 한꺼번에 줄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행동은 폭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끼니에 조금씩 나누어 먹는 습관을 만들면 폭식이나 식욕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포만감 높고 영양가 있는 음식

 

 

1.달걀

양질의 단백질을 듬뿍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이다. 달걀 2개만 먹어도 일일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섭취하는 셈이다. 또한 포만감도 오래가서 아침 식사에 먹으면 점심 과식을 하지 않을 수 있다.

 

2. 오이

식사 전 오이를 먼저 먹으면 배가 금방 불러 식사량이 줄 수 있다. 수분 함량이 높아 체내 수분을 공급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해서 식욕조절,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좋은 채소이다.

 

3. 플레인 요거트

요거트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B, 칼륨,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 균형을 맞춰주고 배고픔을 줄여준다. 장에서 유해균이 만든 독소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어 식욕을 억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