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각화증 특징과 원인 관리법 (ft.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춥거나 무서워서 생기는 닭살 같은 오돌토돌한 것이 없어지지 않고 팔, 어깨, 다리 같은 부위에 계속 있는 것을 모공 각화증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공 각화증의 원인 및 특징과 관리법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

우리 몸은 대략적으로 28일 주기로 피부 순환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각질이 제거되지 않게 되면 모공이 막히게 됩니다. 이때 각질이 쌓이고 피지 분비에 문제가 생겨 피부가 거칠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모공 각화증이라고 합니다. 모공각화증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 사람들에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모공 각화증이 심해지면?

모공각화증은 단순히 피부가 거칠어진 상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하면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붉어지거나 검게 변하는 색소 침착이 올 수 있습니다.

 

모공 각화증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피부가 거칠거나 오돌토돌한 것이 신경 쓰여 손톱으로 긁거나 때를 미는 것, 과도한 스크럽 사용으로 인한 피부 자극은 오히려 모공 각화증을 부추겨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의 관리법?

모공각화증의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고, 짦은 시간 샤워 후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며,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타민 A연고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